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 (문단 편집) === 교관들의 평소 행태 === 전문성과 실력은 부족한 교관들이었지만 학생들을 굉장히 가혹하게 다뤘다는 점 하나만큼은 무슨 특수부대 교관 못지않았다. [[https://ppss.kr/archives/10160|#]] 사고를 일으킨 해병대 캠프 업체를 고용한 유스호스텔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의 말에 의하면 '''해병대 캠프 교관들은 학생들에게 입에도 담기 힘든 욕설을 하는가 하면 치마를 입은 여학생들에게 엎드려 뻗쳐를 시켜 놓고 뒤에서 치마 밑을 들여다보며 웃는 등 [[성희롱]]까지 했다고 한다.'''[* 해병대 캠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학교 수련회]]에서도 일부 젊은 남/여 교관이 이성인 학생들에게 말 걸고 장난치고 이상한 마음을 가지고 성적 수치심을 준다는 말이 있는 것으로 유명했다. 게다가 해당 사건의 교관들 중 한 명의 이력을 보면 정말 가관인데 이미 '''아동 성범죄''' 이력이 있어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할 자격이 없었던 전과자였다. 그러니까 부적절한 인원은 당연히 걸려저야 정상이지만 이 기관은 이미 오래 검증도 없이 그저 교관을 알바 형태로 받았으니 그런 일부 교관들이 판단력(decision-making)이 약한 어린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먹이려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은 당연했다. 밑에서 언급된 그대로 안전불감증이 만들어낸 최악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84099|#]] 이 점에서 [[강화군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과 비슷한 면도 찾을 수 있다. 그때도 평소엔 가혹하고 무섭게 굴었던 해병대 선임들이 총소리가 나는 등 정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자 잔뜩 겁을 먹고는 총 맞은 동료 해병들을 그냥 버려두고 대부분 [[빤스런|부대 밖 민가로 도망가 버렸다.]] 심지어 하체에 총을 맞고 피를 철철 흘리고 있던 이병이 지혈해 달라고 부탁하는데도 '''지혈법을 모른다며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고''' 그저 사시나무 떨듯 덜덜덜덜 떨면서 보고 있기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